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번에 한 놈 법칙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일단 [[주인공]]은 온갖 어려움 끝에 수많은 적들에게 홀로 둘러싸이는 위기에 처한다. 상식적이라면 여기서 머릿수에서 압도적인 적들이 주인공을 다굴쳐서 완전히 끝내버리는 게 당연지사이거늘, 주인공을 상대하는 적들이 뜬금없는 [[기사도]] 정신을 발휘하여 반드시 한 사람씩 주인공에게 덤벼든다. 이때 적의 동료들은 주위에 빙 둘러서서 주인공을 공격할 것처럼 보이지만 제스처만 취할 뿐 바보 같게도 자기 편이 맞고 쓰러지는 것을 쳐다보기만 한다. 심지어 주인공이 자기 편과 싸우는 와중 약점(등짝 등)을 노출한 상황이라 충분히 공격할 만한 상황에도 신사적으로 관망만 한다. 그리고 주인공은 한 놈씩 달려드는 적들을 (쉽게든 어렵게든) 차례차례 물리치고, 적의 공격을 막아내어 붙잡고 있는 주인공에게 또 한 명의 적이 공격하려고 달려오면 [[총알받이|붙들고 있던 적의 몸으로 달려오는 적을 쓰러트리는]] 모습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. 적들의 체력은 연약하기 그지없어서 몇 대만 맞아도 바닥에 쓰러지고서는 화면에 비춰지지 않는다. 아마 어렸을 적 [[과학닌자대 갓차맨|독수리 5형제]], [[겟타로보]] 같은 작품을 보면서 눈치 빠른 사람들은 깨달았을 법칙이다. 과거에 만들어진 영화, 특히 [[조폭]] 영화에는 열이면 열 꼭 등장하는 클리셰. 홍콩/중국 무협 영화에서도 충실히 지켜지며, 주인공과 최종 보스와의 싸움에는 보스가 패할 때까지 남아 있는 악당 중 아무도 끼어들지 않는다. 조연이나 악역에게서 주로 일어난다. 최종 보스는 보통 안 당하고 대부분 신체적으로 싸우는 계열의 악역이 많이 겪는다. [[최종 보스]] 보정을 받은 악역에게는 이런 클리셰가 잘 적용되지 않는다.[* [[최종 보스]]는 오히려 아군 졸개들이 (한꺼번에) 달려들면 손짓 하나로 동시에 싹 쓸어버리는 연출이 일반적이다. 그렇게 함으로서 악역의 초월적인 힘을 과시하려는 목적이다.] 당연하게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다 같이 달려들어 싸우는 것이 더 유리하다. [[란체스터 법칙]] 참고. 최근 작품들에는 이러한 모습이 너무 바보 같아 보였는지 등장 빈도수가 꽤나 줄어들었다. 오히려 반례가 더 많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